식당사장 빚 6천만원, 폐업 후 개인회생 신청 전 꼭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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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식당사장, 6천만 원 빚의 현실

십오 년을 운영한 식당을 폐업하고 석 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 이후 매출이 절반으로 떨어졌고, 인건비와 임대료는 계속 나갔기 때문입니다. 폐업했지만 남은 것은 6천만 원의 빚뿐입니다. 운영자금 대출 4,500만 원, 신용카드 1,800만 원, 지인 차입 700만 원. 매달 150만 원의 이자가 나가는데 더 이상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숨겨진 위기, 압류 통보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로 이자를 돌려막기하던 중 새마을금고에서 급여압류 신청 통지서가 도착했습니다. 대상은 아내의 월급 통장입니다. 현재 가족의 유일한 수입인 240만 원의 절반 가까이가 막히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려고 했습니다.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던 민호 씨는 그날 밤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개인회생,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가

절망 속에서 ‘개인회생’이라는 단어를 검색했지만 답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법무사를 찾아간 민호 씨는 충격적인 조건을 듣게 됩니다. 개인회생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폐업 후 현재 수입이 없는 자신은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희망의 길, 새로운 일자리

법무사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새로 일자리를 구해 월 150만 원 이상의 소득을 만들면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압류까지 남은 시간은 4일이었지만, 개인회생 신청이 접수되면 법원에서 채권자들에게 통지하고 추가 압류와 독촉이 멈춘다고 했습니다. 민호 씨는 그날 바로 배달 라이더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간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열 시간씩 배달을 돌며 92만 원을 벌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다리가 아파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후 급여 내역을 들고 다시 법무사 사무실을 찾았을 때, 신청서 작성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개인회생 신청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 소득 조건 –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득 필수. 폐업 후라도 새로운 일자리로 월 150만 원 이상 소득 증빙 가능하면 신청 가능
  • 채무 한도 – 무담보 채무가 10억 원 이하여야 개인회생 대상. 부동산 담보 채무는 제외
  • 소득 증빙 기간 – 최소 1주일 이상의 급여 내역이나 입금 기록 필요. 충분한 서류 준비 없으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
  • 가족 소득 합산 – 배우자의 소득도 함께 계산되어 변제계획 수립 기준이 됨
  • 신청 효과 – 개인회생 신청 접수 후 법원 통지 이후부터 추가 압류 및 독촉이 중단

부채로 인한 가족의 위기는 혼자서 감당할 수 없습니다. 폐업 후 소득 문제로 개인회생을 고민 중이라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정확한 현황 파악과 전략 수립이 필수입니다. 시간을 낭비할수록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개인회생파산통합지원센터 상담 070-806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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